[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제1기 증권분석실무과정을 부산에서 개설키로 하고 다음달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23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와 증권분석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가전망과 기업가치분석·조사분석 실무 외에도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산업부문별 업종분석을 포함시켜 과정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금투협 측 설명이다.
교육은 직장인 수강생들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수업시간은 총 31시간이다.
금투협은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대학생을 정원 외로 선발하여 본 과정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도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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