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지수가 3차 양적완화(QE3)에 대한 신중론이 확산되며 장중 1960선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다소 회복하며 198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46포인트(0.32%) 내린 1984.9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68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6억원, 516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708억원 매도, 비차익 126억원 매수 등 총 582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전기가스(2.43%), 섬유·의복(0.39%), 의료정밀(0.40%)이 강세고 반면, 건설(-1.60%), 증권(-1.31%), 통신(-1.00%)이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5포인트(0.58%) 오른 526.01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0원 내린 111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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