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신영증권은 27일
JCE(067000)에 대해 해외매출 확대와 신규 모바일게임 출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경쟁 심화 불구,‘룰더스카이’의 가입자수는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고 대규모 마케팅을 전개한데 힘입어 4분기 일본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 4분기 2~3종의 신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 ‘룰더스카이’를 기반으로 유저 확보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6월 대만 카이엔테크(‘프리스타일’ 퍼블리셔)와 ‘룰더스카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어 향후 해외 시장 매출 기여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내년 중국진출 모멘텀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했다.
최윤미 연구원은 "‘프리스타일풋볼' 이 중국 1위 게임사를 통해 퍼블리싱 되는 점을 고려할 때 ‘프리스타일풋볼’의 해외 매출 규모는 ‘프리스타일’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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