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형 건설주들이 극동건설 법정관리 신청과 상관없이 반등하고 있다.
DSK, 모건스탠리, C.L.S.A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대형 건설주를 매수하고 있다.
이날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주들은 3분기 매출 성장이 지속된 것으로 보여 건설사 수익성은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라크 정부와 쿠르드 자치정부 간 협상 재개로 건설사들의 티핑 포인트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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