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고용지표 효과에 '강세'..다우 0.44%↑
2012-10-05 23:16:13 2012-10-05 23:36:45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개장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9월 실업률이 7.8%로 예상치(8.2%)를 크게 밑돌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3.42포인트(0.44%) 오른 1만3634.95, S&P500 지수는 전일보다 7.29포인트(0.05%) 상승한 1468.69로 장을 맞이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3.50포인트(0.44%) 오른 3163.19에 거래를 시작했다.
 
종목별로는 다음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알코아가 1.65% 상승하고 있고, 인텔(1.60%), 델컴퓨터(0.95%), 구글(0.48%), 야후(0.12%) 등 기술주들이 상승 중이다.
 
BoA(2.44%), JP모간체이스(1.39%) 등 금융주도 오르고 있고, 월마트(0.40%), 보잉(1.07%) 등도 강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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