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은 11일 자회사 SK에너지의 인천정유 사업 분할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SK에너지는 신주발행을 포함한 자금조달 방법 다변화 등 다양한 옵션을 검토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에너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인천공장 PX (파라자일렌) 설비신설 등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4월30일에 공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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