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미국 통신 시장 진출 초읽기
2012-10-12 00:04:41 2012-10-12 00:06:03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일본 소프트뱅크사가 미국 통신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1조엔을 들여 미국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 넥스텔 협상 문제를 논의중이다.
 
그러나 소프트뱅크의 미국 시장 진출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지적하고 있다.
 
미국 통신 시장은 버라이즌과 AT&T가 주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아이폰을 도입하기 시작한 스프린트가 시장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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