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코스피 이전을 앞두고 있는 NHN이 52주 신저가 기록을 연이어 깨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4.74% 하락한 9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10만원 이하로 내려간 것은 2006년 11월 이후 2년 만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NHN이 코스피로 이전 할 경우 KRX200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지만, 지수자체가 많이 하락해 있어 단기적인 호재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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