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 권처신 한화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한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30여명은 19일 아동보호
시설 시온원에서 김장김치를 담그며 유치원과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등 40여명의
아동을 위로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19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시온원에서 권처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한화손보 봉사단은 김치 담그기 행사가 끝난 후 실내 도배와 청소활동을 하고 월동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시온원은 지난 1953년에 설립됐으며 유치원, 초등학생, 중ㆍ고등학생 등 40명 가까운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는 양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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