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홈클리닝 세트' 20만원 대 한정 판매
2012-10-23 14:14:48 2012-10-23 14:16:2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11번가는 로봇청소기와 침구청소기를 하나로 묶은 ‘홈 클리닝 청소기 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는 국내 가전업체 모뉴엘과 손잡고 로봇청소기 ‘클링클링(MR6500)’을 29만8000원에 판매하고, 이와 함께 모든 구매자에게 13만원 상당의 ‘케어윈 침구청소기’를 증정한다. 이들 제품은 오는 24일 오전11시부터 50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모뉴엘 로봇청소기인 ‘클링클링’은 무게 2.7kg, 사이즈는 347 X 82mm로 집안 구석까지 청소가 가능한 제품이다. 소비전력은 20W고, 흡입모터는 BLDC 모터를 채용했으며, 배터리는 Lifepo4 12.8V DC, 먼지룸 0.6L다.
 
1시간 충전하면, 1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고, 흡입력은 3단계로 조절돼 집중청소, 구석청소, 쉐도우 엑티브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할 수 있다. 또 무선 조정이 가능하고, 청소가 끝나면 청소기가 알아서 충전 룸으로 찾아 들어간다. 
 
이와 함께 제공하는 케어윈 침구청소기는 이불, 침대 등 각종 침구 속 대장균과 먼지진드기 등을 분해하고 흡입해 살균한다.
 
한편 11번가는 제조사 모뉴엘과 함께 전국 150여 개 오프라인 A/S 센터를 통해 1년 무상 A/S를 보장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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