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7일까지 보온 상품, 건강 먹거리 등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초이스엘 붙이는 핫팩(10입/30입)을 각각 4900원, 1만3900원에 시중가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폴라플리스 담요는 5000원에, 폴프랭크 극세사 학생방석은 7900원에 선보인다.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건강관리가 중요한 수험생들을 위해 ‘건강 먹거리 상품전’도 진행한다.
통큰 호두(450g), 통큰 아몬드(800g), 통큰 믹스너트(590g)를 시중가보다 20~30% 가량 저렴한 1만원에, 시력저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통큰 야생 블루베리(1kg/1봉)를 1만1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종근당, 정관장 등 건강식품 브랜드의 비타민, 홍삼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수능을 일주일 가량 앞둔 이맘때는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관련 상품 수요도 많아진다"며 "이번 주부터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보온 상품을 중심으로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응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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