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전력(015760)(KEPCO)은 다음달 5일까지 SNS와 스마트폰 앱 '엔도몬도'를 활용한 국민 운동 캠페인 '사랑의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엔도몬도'는 자전거, 걷기 등 모든 운동을 할 때 운동거리와 속도, 소모 칼로리 등을 기록하며, 친구들과 운동한 것을 공유하고 SNS를 통해 알릴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KEPCO 공식 페이스북(fb.com/iamkepco)을 통해 가입 및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의 운동거리 1km당 100원씩 최대 1000만원을 기부해 올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나눠줄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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