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u+tv G 출시를 기념해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u+tv G 배 애니팡 토너먼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u+tv G를 체험할 수 있도록 대회장에서 바로 참가신청을 받아 선착순 500명이 서로의 애니팡 실력을 뽐냈다.
특히 경기 모습을 u+tv G의 ‘폰 to TV’ 기능을 활용해 42인치 대형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도록 해 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폰 to TV 기능이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NFC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화면이 TV에서 구현되는 u+tv G의 차별화 서비스 중 하나다.
LG유플러스는 대회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게 u+tv G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최신 LED TV 및 홈씨어터, 백화점상품권을 시상하는 한편, 본선 진출자에게는 빼빼로 선물셋트를 그리고 500여명의 참자가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했다.
한편 u+tv G는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와 구글TV 서비스를 묶은 새로운 스마트 IPTV다. 구글 검색은 물론 구글의 앱마켓 ‘플레이스토어’에서 자녀 교육과 게임 등 다양한 TV 전용 앱을 설치할 수 있고 유투브 동영상을 TV화면에서 HD 화질로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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