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그루폰에 결제서비스 오픈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전자결제업체 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그루폰에서 결제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루폰은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한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지난해 3월 국내에 들어왔다. 전국 각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상품과 전국 어디에서나 받아볼 수 있는 배송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그루폰 결제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총 1억원 상당의 선발급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루폰에서 신한, 비씨, 삼성카드로 구매시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포털사이트 미스터통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결제창 좌측상단의 '쿠폰 할인 받기' 배너를 클릭하면 할인쿠폰 발급과정이 진행된다. 쿠폰은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