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말 판매를 시작한 ‘아임유(I’M YOU) 랩-채권펀드’ 가입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임유 랩-채권펀드’는 미국•유럽과 같은 선진국 채권형 펀드에 우선 투자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하이일드채권•이머징국가 채권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금융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최근 주식시장이 글로벌 경기둔화 및 미 대선에 대한 정치적 불안감으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아임유 랩-채권펀드’는 다양한 글로벌 채권을 능동적으로 자산 배분해 안정적인 수익과 위험회피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