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True Friend배 지점대항 수익률 대회’ 상위 지점과 함께하는 고객 초청 세미나를 오는 5일 인천지점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죽전, 신반포, 목동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고객중심의 합리적 투자문화 정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투자수익률을 합산해 지점 순위를 평가하는 ‘True Friend배 지점대항 수익률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20.5%의 수익률로 1위를 달성한 인천지점은 다음달 5일 ‘2013년 시황 전망 및 실전매매기법’을 주제로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는 추희엽 리서치센터 투자정보부장이 2013년 시황전망을, 2부는 허창환 유리치투자자문 과장이 2013년 업종별 유망종목을 강의한다.
3부에선 인천지점만의 주식매매 노하우 및 매매기법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방침이다.
김종승 WM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시장환경에 대해 진단하고 시장 상황 및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성공투자 매매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최근 어려운 시장 속, 고객 수익률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영업점별 세미나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해당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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