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7일까지 총 35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신 Balance ELS 32호는 원금보장 상품이다. 만기는 1.5년이고, 조건 충족시 최대 1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Balance ELS 33호, 34호, 36호, 37호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ELS 33호는 만기가 1년이며,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지수가 크게 상승하지 않을 것을 예상할 때 유리한 상품으로 최대 연 7.6%의 수익을 제공한다.
ELS 34호, 36호, 37호는 만기가 3년으로 ELS 34호는 KOSPI200, S&P500, HSCEI에 조건 충족시 연 9.2%의 수익을 제공한다.
ELS 36호와 37호는 기초자산이 각각 한국가스공사, LG상사, SK텔레콤, S-Oil으로 하며 조건 36호는 연 14.7%, 37호는 연 12%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 Balance ELS 35호와 DLS 9호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만기가 3년이며 ELS 35호는 KOSPI200, S&P500, HSCEI에 연동해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매월 0.625%(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DLS 9호는 금, 은, S&P500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905%(연 10.86%)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2월 10일이다.
기타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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