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크루드유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감소세를 나타냈다.
미국 에너지부(EIA)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크루드유의 공급량이 240만배럴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자동차 가솔린은 정유 재고가 300만배럴을 보태면서 790만 배럴까지 늘었다.
가장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1월 크루드유는 배럴당 88.49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석유협회는 전날 지난주 크루드유 공급량이 220만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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