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일본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화 환율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외환시장에서 달러대비 엔화 환율은 장중 한 때 82.14엔까지 급락한 뒤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3분 현재 0.01엔 오른 82.39엔으로 낙폭을 다소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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