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직원 전문성 강화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2012-12-17 09:20:43 2012-12-17 09:22:5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121440)이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골프존은 17일 골프용품 전문백화점 '골프존마켓'의 직원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골프존마켓은 50여 브랜드의 다양한 클럽 및 골프용품, 액세서리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골프쇼핑(one-stop golf shopping)공간으로, 비전 센서를 이용한 스크린골프 분석실을 구비하여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가 강점이다.
 
골프존은 우선 전 지점의 판매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팅과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자체 개발한 '골프 마스터'와 유통 전문가 자격증을 시행하여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또, 전문 직원을 통해 풍부한 상품 정보 제공은 물론 자신의 스크린골프와 필드 기록에 따라 스크린골프 분석실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해 골프존마켓 홈페이지(www.golfzonmarket.com)도 오픈했다.
 
정규식 골프존마켓 부장은 "매장마다 검증된 전문가가 스크린골프 분석실을 활용해 고객에게 전문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골프 유통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마켓은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 서울 금천구 가산 W몰점에서 KLPGA 투어 통산 4승의 김혜윤 프로 초청 팬 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 인기상품 초특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나선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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