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약세..코스피 지수 상승 영향
2012-12-26 18:15:38 2012-12-26 18:17:35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6일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거래는 부진한 가운데 최근 채권시장 약세로 인한 저가매수세 유입에 강보합세로 시작했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한 영향에 약세로 전환, 약세폭이 소폭 확대됐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연말 북클로징 영향으로 거래가 한산했고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1%p 상승한 2.88%을 기록했다.
 
5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2%p 오른 3.05%에 거래를 마쳤고 10년만기 국고채는 0.03%p 오른 3.24%, 20년만기 국고채는 0.01%p 오른 3.37%, 30년만기 국고채는 0.02%p 오른 3.44%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틱 내린 105.76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1%p 오른 2.80%, 통안채 1년물은 전일과 동일한 2.82%에 거래를 마쳤고 통안채 2년물은 전일에 비해 0.01%p 오른 2.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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