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신영와코루(005800) 등 9월 결산법인들이 지난해 큰 폭의 실적부진을 겪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9월 결산법인 4곳의 개별기준 작년 영업이익은 160억8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95% 감소했다.
같은 기간에 매출액 역시 5573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48% 줄었다.
신영와코루의 작년 영업이익은 155억2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51% 감소했고,
방림(003610)은 43억3400만원으로 18.58% 줄었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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