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핫이슈)뉴욕 증시 상승..S&P500, 5년래 최고치 경신
2013-01-07 07:15:25 2013-01-07 07:17:46
글로벌 핫 이슈
출연: 김문희 기자(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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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상승..S&P500 지수 5년래 최고치 경신
▶美 12월 실업률 7.8%... 재정절벽 국면서 선방
▶美 국채 ‘하락’… 금리 상승폭 10개월 내 최대

▶뉴욕 증시 상승..S&P500 지수 5년래 최고치 경신
· 미국 지난해 12월 ISM 서비스업 지수 예상 상회, 고용 완만한 개선
→ 증시 상승 반응
· 다우존스 13,435.21P(0.33% 상승) / S&P500 1466.47(0.49% 상승)한 1466.47P 마감
→ 지난 2007년 12월 이후 최고치, 나스닥 3101.66P(0.04% 상승)

▶나스닥 지수 상대적 부진, 시가총액 1위 애플 2.8% 급락이 원인
· S&P500 금융 업종 가장 수익률 좋아, 기술 업종 애플 2.78%, MS 1.87% 하락 부진
· 뉴욕 증시 3대 지수, 지난 2011년 12월 이후 1년 만 최대 상승률 마감
·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 14 하회 40% 폭락
→ 최소 26년래 최대 주간 낙폭

▶미국 서비스업 지표, 예상보다 호조
· 지난해 12월 ISM서비스업 지수 56.1, 지난해 11월 54.7에 비해 상승
· ISM 신규 주문 지수 12월 59.3으로 상승, 10개월래 최고치
· 고용지수 12월 56.3으로 급등, 지난해 3월 이후 9개월래 최고치
· 기업활동 지수, 지난해 11월 61.2에서 12월에는 60.3으로 하락

▶美 12월 실업률 7.8%... 재정절벽 국면서 선방
· 미국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15만 5000명 증가
→ 블룸버그 예상치 15만 2000명 상회, 다우 예상치 16만명 하회
· 지난해 월평균 취업자수 증가폭 15만3000명 비슷한 수준

▶실업률 7.8% 집계, 2008년 12월 이후 4년 만 가장 낮은 수준 유지
· 미국 노동부 4일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 15만 5000명 증가, 실업률 7.8% 집계
· 지난해 12월 실업률 7.8%, 전문가 예상치 7.7% 소폭 높아
· 노동부 11월 실업률 7.8%로 수정
· 일자리 제조업/건강/의료까지 모든 산업에서 고르게 증가, 1만4000명 증가

▶美 국채 ‘하락’… 금리 상승폭 10개월 내 최대
· 이번 주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1.97%, 4월 26일 후 고점
→ 12월 고용 발표, 금리 1.9%로 마감
· 전체적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20bp 상승, 지난해 3월 중순 이후 가장 큰 강세
· 지난 해 3월 연준 경기 평가 상향조정, 글로벌 금융시장 긍정적인 전망 이후 가장 큰 흐름세

▶미국 국채 시장 변동성, 지난 3일 2개월 내 가장 높은 수준
· 뱅크오브아메리카 MOVE 지수 63.5bp 상승, 지난해 11월 6일 후 고점
→ 지난해 평균 69.8
· 지난해 12월 10년만기 국채 금리 14bp 상승
→ 24bp 오른 지난해 3월 후 월 기준 가장 큰 상승세

▶미국 회사채 CDS 13개월 내, 최대 폭 하락
· 미국 회사채 신용부도스왑(CDS), 이번 주 13개월 내 가장 큰 폭 하락
· 블룸버그, 마킷 CDX 북미 투자적격등급 지수, 13.9bp 하락 85.6bp
→ 2011년 1월 마지막 주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
· 미국 의회 재정안 합의한 영향, 2011년 11월 후 가장 하락세

· 4일 지난 12월 농업 부문 제외 고용 증가 수 15만 5000명, 예상 부합
→ 3일 연방준비제도통화회의 의사록, 연내 채권 매입 종료 소식에 87.1까지 상승

▶유럽 주요 증시,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 마감
· FTSE100지수 전일대비 42.50(0.70%) 상승한 6089.84
· CAC40지수 8.85포인트(0.24%) 오른 3730.02
· DAX지수는 19.93포인트(0.26%) 오른 7776.37
· FTSE 100지수, 2011년 2월 이래 최고치 경신
· 美 연준 · FRB 양적완화 조기 종료 우려에 장 초반 하락세
→ 장 중 12월 미국 고용지표 회복세 소식 후 상승 마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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