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자동차 '빅3'에 대한 구제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주춤하면서 달러화와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
8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지난 주말 종가대비 0.35센트(-0.27%) 내린 1.2926달러(달러가치 하락)에 마감됐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0.14엔 오른(0.15%) 92.92엔(달러 대비 엔화가치 하락)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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