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해운, 운임인상 '부각'..강세
2013-01-24 09:32:00 2013-01-24 09:34:08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한진해운(117930)이 운임인상으로 인한 실적모멘텀이 부각되며 강세다.
 
2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보다 350원(2.73%)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한진해운에 대해 지난 4분기를 저점으로 운임상승에 따른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중순 구주항로와 미주항로 운임인상(GRI) 성공에 이어 1월말~3월초까지 성수기할증료 명목의 운임인상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운임상승에 따른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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