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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가 0.84% 상승한 1955.96 포인트로 마감했다. 올 들어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외국인 폭풍 매도의 장본인은 유럽계 투기성 자금(핫머니)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핫머니 유ㆍ출입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원화 강세 속도가 앞으로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여 급격한 변동성은 잦아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28일까지 국내 증시에서 유출된 외국인 자금은 1조6,870억원에 이른다. 외국인들은 지난해 12월 3조8,760억원가량을 사들이며 ‘바이코리아’에 나서다 올 들어 순식간에 대량 순매도로 돌아섰다.
최근 외국인의 ‘셀 코리아’를 주도하는 주체는 영국 자금으로 단 19거래일간 1조2,000억원가량을 팔아 치웠다. 영국계 자금은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1조480억원, 670억원가량을 팔아 치우는 등 매도 강도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 미국과 일본도 이 기간 9,600억원, 1,500억원어치를 대량 매도하면서 뒤를 이었다.
이처럼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은 환차익을 노린 핫머니 이탈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상 유럽계 자금은 헤지펀드를 비롯한 투자은행(IB)이 많아 단기 차익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하다. 그 중 영국은 IB의 본고장으로 일컬어지면서 투자자금 역시 대표적 핫머니로 꼽힌다.
29일 주식배틀에서는 주가지수가 0.84% 상승하면서 많은 수의 참가자들이 어제보다 높은 수익률
을 올릴 수 있었다.
주식배틀에서는 필명 아디디가 8.303%로 1위를 기록했고, 필명 혼스캘이 7.645%로 2위를 기록하였다.
연습주식에서는 필명 아프로디테가 8.898%로 1위, 필명 혼스캘이 8.295%로 2위를 기록했다.
주식배틀 대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 7%에게 해피어카운트(1000만 원)를 시상한다. 또한 수익금 시상자를 제외한 상위 10%에게는 주식 배틀 참가권을 제공한다.
본 대회는 개미투자자들의 단기 트레이딩 능력 향상 및 다양한 투자기법을 적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 해피어카운트 란?
운용 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고, 수익은 100% 출금 가능한 주식계좌
- 주식배틀 대회에서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7%에게 시상
-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개설 필수(1,000만 원 주식운용금 지원)
대회 문의: 02-2128-3888
<거래량 상위 100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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