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정도현
LG전자(06657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2년도 4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단말기 주력 제품은 옵티머스G 시리즈가 될 것"이라며 "옵티머스G 프로는 이르면 1분기 내 출시 가능할 것이고, 옵티머스G 2는 하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현 CFO는 이어 "올해 4분기에도 별도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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