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지수는 1940선 후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1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3.70포인트(0.70%) 내린 1948.2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874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70억원, 기관은 투신(431억원), 금융투자(265억원) 등을 중심으로 총 824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전기가스(2.15%), 보험(0.83%), 통신(0.93%), 운송장비(0.02%) 등이 상승하고 있고 반면, 기계(-3.63%), 증권(-1.85%), 화학(-1.60%), 건설(-1.52%) 등은 밀리고 있다.
기관은 보험(133억원), 전기가스(116억원), 운송장비(72억원), 통신(56억원) 순으로 '사자' 주문을 넣으며 상승업종을 견인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67포인트(0.93%) 내린 499.00을 기록 중이다.
GS홈쇼핑(028150)이 4분기 호실적이 부각되며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현재 2.23%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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