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모바일결제 전문기업
KG모빌리언스(046440)는 설날을 앞두고 '엠틱(M-Tic)'을 통해 세뱃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세뱃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엠틱은 일회용 바코드를 생성해 가맹점에서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모바일 세뱃돈’으로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덕담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 있고, 청소년들은 '용돈엠틱'의 조르기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세뱃돈을 요청할 수도 있다.
모바일 세뱃돈 선물하기 또는 조르기를 처음 성공하면 2000원 모바일 세뱃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엠틱은 편의점, 영화관, 서점, 음식점, 커피숍 등 전국 2만5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세뱃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틱 홈페이지(
www.m-tic.co.kr) 또는 고객센터(1600-0527)에서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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