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이 지난 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액션 RPG 게임 '크리티카'의 대규모 VIP 유저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크리티카는 2012년 두 번의 CBT(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1분기 중 OBT(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유저들을 선발해 파티에 초대했다.
행사는 액션 게임의 특성을 살려 파주에 위치한 '액션스쿨'에서 진행됐다. 150명의 유저와 관계자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초액션 시연 및 유저체험'에서는 액션스쿨 소속 전문 연기자가 와이어와 검술, 총기 액션 등을 직접 선보였다. 유저들도 와이어 액션과 고공점프, 고공낙하 체험 등을 직접해 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조현식 NHN 코어게임사업부장은 "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크리티카가 '액션게임의 종결자', '액션게임의 끝판대장'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레 붙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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