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株)12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2013-02-12 08:24:23 2013-02-12 08:26:48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12일 삼성증권(016360) 추천주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락앤락(115390) = 중국·동남아 선호도 증가와 판매선 확대로 외형성장 기대. 해외법인 생산시설 투자완료·제품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영원무역(111770) = 아시아 의류 시장 고성장세로 주요 바이어 진출 확대 중. 동남아 대형 생산기지 확보와 증설을 통한 원가경쟁력 부각.
 
하나금융지주(086790) = 외환은행 인수·통합으로 시너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2013년 PBR 0.54배 저평가·정책 변화로 업황개선 가능성.
 
LG유플러스(032640) = 경쟁사대비 압도적인 LTE 가입자 비중 증가로 고성장세 전망. IPTV 중심의 유선사업 부문 성장으로 실적 개선 전망.
 
현대위아(011210) = 터보차저 등 신규 라인업 추가·기계사업의 그룹내 역할 증대. 본사 수출 비중 약 20% 정도로 낮아 엔저·원고 영향 제한적.
 
롯데하이마트(071840) = 롯데쇼핑 가전 공동구매·해외진출 추진 등 시너지 기대. 차입금 Refinancing으로 올해 순익대비 17% 정도 이자 절감.
 
SK이노베이션(096770) = 美 BTX설비감소·에탄크래커 선호로 아로마틱 업황 개선. 아시아 섬유시장 성장을 통한 수요증가와 증설로 모멘텀 기대.
 
삼성전자(005930) = 모바일기기 시장 지배력 확대와 상반기 신제품 모멘텀 기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 턴어라운드로 실적 개선 가속화.
 
CJ(001040) = 식품·엔터테인먼트·외식 등 아시아 소비시장 진출 확대. CJ제일제당·CJ오쇼핑 등 실적 개선·비상장 자회자 성장세.
 
빙그레(005180) = 바나나맛 우유·메로나 수출 증가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중국 가공유 시장 프리미엄화·중국 편의점 시장 고성장 수혜.
 
<단기 유망종목>
 
CJ E&M(130960) = 모바일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히트로 게임사업부 턴어라운드 기대감 부각. 디지털 방송 가입자 증가와 IPTV 보급률 확대에 따른 컨텐츠 수요 증가 기대. 한국 영화 점유율 상승과 제작 작품의 흥행가능성 증대로 영화사업부 수익성 개선.
 
옵트론텍(082210) = 블루필터 출하량 증가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 올해 13M用 블루필터 공급 확대로 블루필터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거래선 다변화 및 13M用 블루필터의 ASP상승 효과 등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MDS테크(086960) = 현대차 그룹의 전장투자 강화로 자동차 임베디드 S/W업체인 동사의 수혜 기대. 올해부터 자산 2조 이하 기업도 IFRS의 적용을 받아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전망.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11x로 국내외 임베디드 S/W 업체 대비 밸류 매력 보유.
 
베이직하우스(084870) = 중국 매장당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되며 실적 모멘텀 부각. 중국 지도부의 내수 소비 활성화 정책에 따른 중국 법인 매출 성장 기대. 판관비 관리를 통한 비용 통제로 매출 성장을 상회하는 영업이익률 상승을 시현.
 
윈스테크넷(136540) = 고부가 가치 제품 증가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부문 경쟁력 강화로 성장성 부각. 일본 대형 통신사향 10G IPS 공급계약으로 해외 매출처 다변화 기대감 부각.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 8x로 네트워크 보안산업 Peer 대비 밸류 메리트 보유.
 
알에프텍(061040) = 삼성전자 갤럭시 S3·노트2向 DMB 안테나 공급 증가로 실적 호조세 지속. 스마트폰용 무선 충전 기술 경쟁력 보유로 고객사의 무선 충전 상용화 수혜 기대. 올해 실적 컨센서스 기준 P/E 6x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인프라웨어(041020) = 올해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화웨이, ZTE 등 경쟁력이 확대 중인 중국 업체로 고객사 다변화되며 성장성 부각. 인프라웨어테크놀로지 등 자회사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며 실적 기여도 상승 전망.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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