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고객들의 명절 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릴렉스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2일 오후 7시에 토파즈홀에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카드 소지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관람접수를 받으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관람료는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된다.
무역센터점은 11층 갤러리H에서 오는 18일까지 '봄꽃'을 주제로 특별 회화전을 연다.
신촌점은 12일부터 24일까지 1층 및 2층 매장에서 '뷰티&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 무료 세척서비스와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 핸드 마사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경인 8개 점포에서는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5%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대춘 현대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장거리 여행과 차례상 준비 등으로 지친 고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힐링 강좌 등 이색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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