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 신한카드는 소의 해인 기축년(己丑年)을 앞두고 성실과 풍요의 상징인 소를 형상화한 ‘황돌이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황돌이 기프트카드’는 신한카드가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2005년부터 각 연도별 상징 동물을 형상화해 출시한 프리폼 기프트카드 시리즈 중 하나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닭이 수북한 알을 품고 있는 ‘수복희(壽福喜)카드’, 강아지가 복주머니를 물고 있는 ‘福둥이카드’, 황금돼지를 형상화한 ‘꿀순이카드’, 다산의 상징인 쥐의 모양을 본뜬 ‘쥐돌이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황돌이 기프트카드는 10, 20, 30, 50만원권 등 모두 4종류로,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나 ARS(☎ 1544-7000)를 통해 신청하거나 신한카드 지점 혹은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황돌이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5일부터 2월6일까지 황돌이 카드를 구입하는 고객 중 모두 36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게 100만원(50만원권 2매), 2등(5명)에게 각 20만원권, 3등(30명)에게 각 5만원권의 황돌이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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