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세계 콩팥의 날 기념 이벤트
2013-03-13 17:16:41 2013-03-13 17:19:05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다국적제약사인 박스터는 오는 14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콩팥 건강을 기원하는 ‘콩팥 수호천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박스터 전 임직원들이 콩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고, 전 세계 콩팥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질환 치료와 극복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세계 최초의 복막 투석 제품을 개발하며 투석 치료를 선도해온 박스터의 기업 소명 의식을 담고 있는 동시에 ‘비웰 앳 박스터(Be Well at Baxter)’라는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 하다.
 
손지훈 박스터 대표는 “전 세계 인구 중 3억5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으며 진단조차 받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수 백만명 이상”이라며 “콩팥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스터는 오는 14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콩팥 건강을 기원하는 ‘콩팥 수호천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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