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크리 최고가에 LED주 ↑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미국의 발광다이오드(LED) 업체인 크리(CREE)의 주가가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국내 LED주들이 장초반 상승세다.

 

25일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009150)의 주가가 전거래일대비 1600원(1.68%) 오른 9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솔테크닉스(004710)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50원(1.68%) 상승한 2만115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루미마이크로(082800)가 전일대비 30원(0.81%) 오른 3740원에, 우리이티아이(082850)는 40원(0.85%) 오른 476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반도체는 약보합, 루멘스는 1%대 조정으로 단기상승에 따른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지난 23일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크리의 주가는 55.66달러에 마감하며 2년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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