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삼성전기(009150)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4 출시 효과에 힘입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5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500원(1.52%) 오른 1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8M급 카메라 모듈 분야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부품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갤럭시S4 출시에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태블릿PC모멘텀도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돼 삼성전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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