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슈팅게임 '바이퍼 서클(Viper Circle)'이 28일부터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4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바이퍼 서클은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의 플레이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를 점검하고, 3인칭과 1인칭의 시점 변환이 주는 전투의 재미를 세밀하게 검증한 후 내년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테스트 참가자를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게임을 플레이 한 이용자 100명에게 피망캐쉬를 증정하고, 5레벨을 달성하면 GSKILL PC용 메모리(8GB) 세트, 키보드·마우스 세트, 마우스 패드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게임 이용 후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도 역시 추첨을 통해 메모리 세트를 증정한다.
바이퍼 서클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vc.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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