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자사의 어드벤처 게임 '지켜줘!동물특공대 for Kakao'가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등극하는 등 '다함께' 시리즈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켜줘!동물특공대는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마켓 신규무료와 인기무료 2개 부문 동시 1위에 올랐고, 애플 앱스토어 인기무료 3위 등에 등극하는 등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주인공 루루가 각각의 특징과 스킬을 지닌 팬더, 거북이, 원숭이 등 12종의 동물 친구들과 함께 위기에 처한 희귀 동물들을 구해내는 전략 어드벤처게임이다. 오르막, 내리막, 수중길 등 다양한 지형들에 최적화된 동물친구를 적시적소에 소환·활용하는 방식이다.
또 카카오 친구들의 동물 친구를 지원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셜게임이기도 하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지켜줘! 동물특공대 상승세는 '다함께'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넷마블표 모바일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뢰가 어우러져 이뤄진 결과"라며 "이 게임 역시 넷마블의 역량을 극대화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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