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 안성 3공장 신축계약
2013-04-09 13:29:52 2013-04-09 13:32:32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다코(046070)가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150억원에 달하는 제3공장 신축계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신축에 들어가는 투자금액은 자산총액의 143.5%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2013년 10월까지이다.
 
코다코는 7900억에 달하는 누적수주잔량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천안, 안성공장에 이어 제 3공장 신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천안공장은 주조전문공장, 안성3공장은 가공전문공장으로 특성화해 생산·운영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인귀승 코다코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모니터링시스템 개발한 바있다"며 "향후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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