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첫 여성임원으로 강신숙 부행장 선임
2013-04-09 17:25:38 2013-04-09 17:28:17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수협은행은 9일 최초의 여성 비등기임원으로 강신숙 강남지역금융본부장(부행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 부행장은 지난 1979년에 입행해 서초동지점장,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서울중부기업금융센터장 등을 거쳐왔다.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는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신숙 신임 부행장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15년 4월9일까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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