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웨딩 시즌인 봄을 맞아 다음달 3일까지 결혼 선물로 좋은 아이템들을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스페셜 웨딩 기프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웨딩 선물 기획전에서는 허니문, 홈데코, 주방 등 사용 목적 별로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다. 허니문 여행을 위한 가방 또는 지갑, 신혼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며줄 인테리어 소품, 독특한 컨셉의 재치 있는 주방용품 등 총 12종을 엄선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새 살림에 갖추고 싶은 아이템들은 많지만 모두 마련하기에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직접 마련하기는 부담스러워도 선물로 받는 경우 더 반가운 아이템들로 기획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결혼 선물 베스트셀러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도 포함됐다. 풍부한 크레마를 생성해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줄 수 있는 크레마프레소 에스프레소 메이커는 최고 2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허니문 여행 선물로 추천하고 있는 퀘스천(QWSTION) 브랜드의 백팩은 여행지에서도 멋과 실용성 모두 추구하려는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다. 특히 프리비아 단독 최고 30%할인까지 제공 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고 30% 할인 혜택 외에도 M포인트로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기본 5% 차감결제 및 3%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 대신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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