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자리주, 창업 활성화 기대감에 '동반상승'
2013-04-11 11:08:44 2013-04-11 11:11:14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일자리 관련주가 정부가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창업 활성화를 제시했고, 이를 추경 편성에 반영한다는 소식에 동반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전날보다 1000원(6.39%) 오른 1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윌비스(008600)는 4.05% 오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 등 추경의 5대 목표를 설정해 이달 안으로 추경안을 확정해 국회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창조경제의 핵심은 단순하게 첨단기술의 개발에 있다기보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사업화되고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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