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제 전망, 현지 자산운용사에게 들으세요"
유진투자證, 일본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2013-04-16 11:38:20 2013-04-16 11:41:04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일본 현지 자산운용업계의 애널리스트와 관계자를 초청해 오는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일본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일본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 조치로 인해 일본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미즈호리서치&컨설팅의 츠루타 노리히로 리서치 조사부장과 신코 투신의 타카노 마사토 국제업무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환율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를 기획한 이재길 법인영업본부장은 "세미나를 통해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일본 시장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일본 증시 전망을 통해 향후 글로벌 경기 흐름과 엔화 변화에 따른 한국시장의 영향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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