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KL, 중국인 영업호조 지속 전망에 '↑'
2013-04-22 10:12:57 2013-04-22 10:15:50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GKL(114090)이 중국인 영업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2분기에도 전분기의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13분 현재 GKL은 전거래일보다 4.04% 상승한 3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 정체와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이는 홀드율의 하락에 기인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우려 요인은 아니다"라며 "중국인 중심으로의 드롭액 구조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어 "전체 드롭액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 28.8%에서 올해 1분기 43.4%로 상승할 것"이라며 "4월에도 중국인 영업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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