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항체치료제 CT-P27 임상 1상 승인
2013-04-29 11:14:51 2013-04-29 11:18:41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영국 의약품청으로부터 항체치료제 CT-P27의 임상 1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다음달부터 영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되며, 셀트리온은 "최대내성용량(MTD, Maximum Tolerable Dose) 확인 후, 건강한 피험자에서 CT-P27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바이러스 도전 연구(Viral Challenge Study), 2A 임상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는 조류독감 바이러스 H7N2에 효과를 보여, 중국의 관련 정부연구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중국에서의 임상도 진행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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