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서포터즈 7기 발대식
2013-05-16 09:16:59 2013-05-16 09:19:45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진에어는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진에어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인 그린서포터즈(Green Supporters)의 7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그린서포터즈 7기 12명의 대학생들은 스스로 진에어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포함해 매월 정기적으로 주어지는 개인 및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진에어가 운항 중인 국내외 노선 중 한 곳을 다녀올 수 있는 취항지 탐방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7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진에어)
 
진에어의 그린서포터즈는 여행 및 항공업계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항공업계 대표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항공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에어 마케팅 담당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12명의 그린서포터즈 7기는 8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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