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아모텍(052710)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아모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00원(5.52%)에 상승한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텍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3.0% 증가한 66억100만원이라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아모텍의 근거리무선통신(NFC) 안테나 납품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최대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에도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24.4%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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