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오는 27일 오후 4시반에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초저금리 극복을 위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이번 세미나는 연 1%대로 낮아진 예금금리로 고민하는 금융자산가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정범식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이 강사로 나서 선진 사례를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저금리 상황에서 금리를 고정할 수 있는 장기국채, 표면이율이 10%로 높고 비과세 혜택이 있는 브라질국채,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환율강세로 추가수익이 기대되는 멕시코국채 등 최근 슈퍼 리치들의 관심이 많은 채권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정 팀장은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국내외 채권에 관심을 갖고 전략적인 투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삼성타운 세미나)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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