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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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 하락 마감
코스피, 글로벌 악재에 반응하는 장세
미국의 양적완화 규모 조기 축소 우려에 현지시간 22일 뉴욕증시 하락, 그 여파 받으면서 하락 출발
장중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 소식에 낙폭 늘려
이에 일본 주식시장 한때 7% 넘게 폭락한 것도 영향
1970선도 내주면서 전날보다 1% 넘게 하락해 1969선에 마감
코스닥, 6거래일만에 하락해 570선 내줘, 569선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 기관 매도에 지수 하락
개인은 매수
▶코스닥 수급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지수 하락
기관은 매수
▶선물 수급
선물 6월물, 1% 넘게 밀려, 257선 마감
개인과 외국인 매도
기관은 매수
▶외국인 순매수
SK하이닉스(000660)(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 0.32% 상승,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2거래일째 오름세, D램 가격 상승에 따른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기관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기관 순매도
LG화학(051910)(기관 3거래일째 매도, 주가도 3거래일째 약세, 어제 3.63% 하락,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중국 증시에 민감한 정유화학, 철강주 동반 약세)
기관 순매수 5위
기관 매수로 전환
3.02% 상승해 22만1500원에 마감
코스피 1% 넘게 밀렸지만 통신주는 2.67% 올라 강세
통신주는 약세장마다 활약
통신주가 실적외의 외부 요인에 영향을 덜받는 경기방어주의 특징 갖고 있기 때문, 약세장에 이 장점이 더 부각된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통신비 경감, 통신경쟁 활성화 방안 발표하면서 규제 리스크 완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긍정적
증권가에서는 국내 통신주가 해외 통신주보다 저평가되어있고 배당매력이 높은것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이유라고 분석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조정 가능성도 있지만
2~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증권가는 평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
외국인 순매도 3위, 기관 순매도 2위
어제 3.60% 하락해 8만400원 마감
시장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팬택 투자(지분인수)로 LG전자의 입지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하락한 영향 있을 것으로 풀이, 하지만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는 의견도 있음
LG전자가 1분기 스마트폰 판매에서 선전한 것은 긍정적, LG전자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8%로 삼성전자와 애플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라섬
구글과 합작한 넥서스4의 국내 출시 임박 소식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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