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배당매력+실적기대..'동반강세'
2013-06-11 09:08:58 2013-06-11 09:12:03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통신주가 실적과 배당 매력이 동시에 부각되며 주가가 동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유플러스(032640)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0원(2.59%) 오른 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SK텔레콤(017670) 주가는 3000원(1.42%) 오른 21만4000원, KT(030200)주가는 250원(0.66%) 오른 3만8400원이다.
 
이날 문지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통신서비스 업종은 배당과 실적의 동시 플레이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비중확대를 조언한다"며 "기존 배당 매력이 유지된 상황에서 LTE 가입자 수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의 성장 추세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추가되면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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